Mond
몬트 (b.1980)
독일 국립 뮌스터 조형예술대학 Prof. Maik 와 Dirk Loebbert 에게 마이스터슐러
독일 국립 뮌스터 조형예술대학 석사 졸업
서울과학기술대학 조형예술학과 학사 졸업
개인전
2024 ‘우주,우주,우주 universe, space, cosmos' 플래티넘 갤러리, 서울
2023 ‘Wavy Shaky Infinity' 클램프 갤러리, 서울
2022 ‘슈뢰딩거의 고양이’ 플래티넘 갤러리, 서울
2022 ‘우주망원경’ 갤러리 자작나무, 서울
2020 ‘6월의 꽃‘ 컨테이너 아트랩, 양평군립미술관, 경기
단체전
2021 ‘감각의 정원’ 웃다리 문화촌, 경기
2020 ‘TRENDY SENSIBILITY‘ 로운갤러리, 서울
2020 ‘The Art Power‘ 전, 양평군립미술관, 경기
2020 '21C WATER COLOR 과거 현재 미래' 양평군립미술관 , 경기
2019 ‘2019 아트경기 팝업갤러리 x 국립암센터‘ 일산, 경기
2019 ‘양평신화찾기‘ 양평군립미술관, 경기
2019 'ART LIVING HAUSE' 아트 경기 아트페어 경기상상캠퍼스, 경기
2019 ‘Union Art Fair 2019 All about Love‘, 유니온아트페어, 에스팩토리, 서울
2019 '예술하라-예술편의점' 팔레 드 서울
2019 '예술하라-예술편의점' 충주시문화회관, 충주
2018 'Haus der Kunst Enniger Kunstverein, 에니거로, 독일
2017 '5 Bekannte Leute in meinem Kopf' Haus der Kunst Einniger Kunstverein, 에닝어로, 독일
2013 'Batmans Labor' Raum A2, 국립 뮌스터 조형예술대학, 뮌스터, 독일
2012 'PERISTASIEN’ 국립 뮌스터 조형예술대학, 뮌스터, 독일
2012 'Die da ist mit der da…' das Projekt ES contemporary art gallery, 메란,이탈리아
2012 'UNDER CONSTRUCTION’Ausstellung Schützen str.3 , 뮌스터, 독일
2012 'Wonderwoman' 국립 뮌스터 조형예술대학, 뮌스터, 독일
2011 'Temporäres Institut für Erinnerungen', KunstVerein Ahlen 알렌, 독일
2011 ‘klein, aber funktioniert’ 국립 뮌스터 조형예술대학, 뮌스터, 독일
2011 `Uitwisselingstentoonstelling’im KASK ,겐트, 벨기에
2009 ‘Schöne Insel‘, Gruppenausstellung, Kloster Bentlage, 라이네, 독일
2009 ‘Nagel Studio’ 국립 뮌스터 조형예술대학, 뮌스터, 독일
2008 ‘Projekt Hopper Hotel‘, Hopper Hotel St. Josef, 쾰른, 독일
수상및 공모당선
2020 서울예술재단 x 표갤러리 신진작가공모 선정
2019 아트경기 작가 지원공모 선정
2011 ‘Kunst im Kirchenraum‘, 예술공모 뮌스터성당, 독일
2008 ‘Blumen von Josef’ Hopper Hotel, 쾰른, 독일
Artist Statement
이 세상 모든 것은 입자와 파동으로 되어 있고
중력을 가지고 서로를 끌어당긴다.
'생각의 끌어당김' 을 잊지 않기 위한 작가명
독일어로 몬트(mond),
'달'이다.
하나하나의 무한한 파동이 모여 거대한 입자가 되고
별이 되고 행성이 되고 내가 되었다.
결국 우주란 것은 파동의 생성과 소멸을 반복하는 무한한 창조의 공간이다.
나는 관찰자다.
누군가가 나를 바라보지 않으면 나 또한 파동으로 존재할 뿐 그 무엇도 아니다.
관측을 통해 내가 존재하고 우주가 존재한다.
우리는 각자의 우주 속에서 '관찰자'다.
즉, 관측 전 우주는 무한한 가능성과 파동으로서만 존재하고
관측을 통해서 모든 것이 결정된다.
우리가 스스로의 우주를 만든다는 뜻이다.
한 점 한 점 불어서 일렁이며 퍼져나가는 파동은 자유롭고
무작위적이며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우주의 결정체다.
직접적인 도구의 터치없이
파동이 표현되는 것은 우주를 그리는것과 같다.